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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달 전에 마트에서 우연찮게 만원대로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기능도 많아 보이고 도장도 많은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얼른 가져왔습니다. 꼬미마녀 라라라고 티니핑 방영할 때 함께 방영했었는데 아쉽게도 티니핑만큼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와 저는 꼬미마녀 라라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래서 딸아이도 꼬미마녀 라라 장난감을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꼬미마녀 라라 매직스탬프북은 안에 작은 책이 들어있어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장을 마음껏 찍어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책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고 안에 비밀서랍도 함께 있어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난감 리뷰) 꼬미마녀 라라 매직스탬프북
전체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미 다 뜯어버려서 급하게 상자만이라도 찍어보았습니다. 뒷면을 돌리면 사용방법도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도장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진 손잡이가 도장 손잡이가 되기도 하지만 불빛이 나오는 프로젝터도 되어서 두가지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꺼내면 다음과 같은 내용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보관함에 다 넣어서 닿으면 이렇게 됩니다. 책에 구멍이 너무 많아서 저 많은것들이 다 들어갈 수 있나 했는데 역시 딱 맞게 만들어져서 충분하게 다 들어갑니다. 며칠 내내 제대로 여는 법을 몰라서 힘으로 열었는데 열 때마다 뭐 이렇게 힘들게 열리게 만들었나 하며 불평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떻게 열리는지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오른쪽을 보면 노란색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아래로 누르면서 열면 쉽게 열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이제껏 힘으로 밀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쉽게 열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것 말고도 이 비슷한 사례가 또 아래에 하나 더 있습니다. 이따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책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오른쪽에는 도장과 프로젝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노란색 프로젝터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작게 튀어 나와있는게 바로 비밀서랍이 되겠습니다. 혹시 비밀번호 잊으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번호는 색이 채워진 ◇ 모양과 색이 빈 ◇ 모양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도 스탬프와 프로젝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또 한 상자에 자세히 안 적혀 있으니 몰랐는데 처음에는 그냥 홈에 맞춰 넣어서 보관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뭐 이렇게 잘 떨어지게 만들었나 했는데 잘 못 사용하고 있었던 겁니다. 알고 보니 홈에 맞춰 넣고 돌리면 고정이 되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다 알게 된 꿀팁들도 함께 글에 적어 보았습니다. 뭐 사용하다 보면 여러분들도 자연스레 알게 될 테지만 적어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빨리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끄적여 보았습니다. 얼마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기능도 많고 책에 들어있는 내용들도 알차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창 도장 찍는 걸 좋아하는 나이라서 종이에 막 찍으면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장난감 리뷰) 꼬미마녀 라라 매직스탬프북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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