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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tory

핑크퐁 워터매직매트 후기

 

요즘 다들 집에서 뭐하고 계십니까? 밖으로 돌아다니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는 조카를 위해 핑크퐁 워터매직매트를 사줬습니다. 간단하게 물만 조금 넣어서 그림도 그리고 도장 찍기도 하며 재미있는 미술활동을 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서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해 선물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조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핑크퐁 워터매직매트 후기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상자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매트가 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받은 상자가 너무 커서 그랬습니다. 상자 두께는 얇은데 비해 큽니다. 매트를 펴 보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트의 크기가 100 X 78cm로 큰 사이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아기가 가지고 노는 것인데 너무 작으면 활동을 하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이즈가 크다보니 여기저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기가 아직 어려 엄청 크게 그리지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매트 1개, 롤러 1개, 패드 1개, 도장 3개, 펜 1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도장들이 고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물을 잘 흡수하는 스펀지가 아니다 보니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약간 희미하게 찍히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롤러가 더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니 물을 잘 흡수하는 스펀지면 금방 찢어지거나 못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고무로 만들어서 물을 잘 흡수하진 못하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롤러에 비하면 도장들이 훨씬 잘 찍힙니다. 펜도 물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충분히 물에 적셔지기 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해야합니다. 물 넣자마자 바로 하니까 잘 안 그려졌습니다. 그래도 조카는 이 펜이 맘에 들어서 계속 가지고 돌아다니며 그림도 그리며 좋아 했습니다.

 

 

조카가 펜을 들고 다니며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선만 열심히 그렸습니다. 저는 옆에서 도장을 찍어주며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진짜 물감을 사용하면 집이 엉망이 되고 놀 때야 좋지 정리하려면 다 어른 몫이고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게 물로만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아이와 놀기 좋았습니다. 게다가 4면으로 각각 다른 이미지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림을 그리는데 다른 색깔들로 나오니 알록달록 예쁘기도 했습니다. 조카가 마음에 들었는지 종종 꺼내 달라고 해서 집에서 같이 놀아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펜이 1개라서 같이 그릴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것만 빼면 핑크퐁 워터매직매트는 아이와 같이 놀기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답답한 아기들이 그림으로 표현하며 즐겁게 놀 수 있고 생각보다 워터매직매트가 물이 금방 말라서 여러번 그림그리고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집에서 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원하거나 색다른 미술 놀이를 해보고 싶은 신 분들이 사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제돈으로 산 내돈내산 후기이며 핑크퐁 워터매직매트 후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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