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이 PD가 간다 시즌2
광양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체험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광양에서 꼭 가봐야 할 이색 명소 세 곳을 소개합니다. 짜릿한 집와이어 체험부터 힐링 족욕, 그리고 촌캉스 민박까지! 광양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생생정보 이 PD가 간다 시즌2
섬진강 별빛스카이 짜릿한 광양 집와이어
광양에 왔다면 섬진강 별빛스카이에서의 집와이어 체험을 놓칠 수 없습니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며 느끼는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특히, 이곳의 집와이어는 안전장치가 잘 마련되어 있어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 상호명: 섬진강 별빛스카이
- 주소: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159
- 연락처: 061-772-8980
체험 포인트:
섬진강 별빛스카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집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면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섬진강과 주변 풍경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날씨가 맑은 날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팁:
-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인기가 많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연락해보세요.
- 활동 후 근처 섬진강변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광양와인동굴 족욕과 와인의 특별한 만남
다음으로 추천할 명소는 광양와인동굴입니다. 이곳은 족욕 체험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상호명: 광양와인동굴
- 주소: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 33
- 연락처: 061-794-7788
체험 포인트:
광양와인동굴은 와인과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테마 공간입니다. 와인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공간에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일상에서 쌓인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또한, 와인동굴 내부는 다양한 와인 관련 전시와 이벤트가 열려 있어 방문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팁:
- 족욕 체험은 예약 없이도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에 여유를 두세요.
- 족욕 후에는 와인 기념품 숍에서 지역 특산 와인을 구매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궁 자연 속에서 즐기는 광양 촌캉스 민박
광양의 시골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토궁은 요즘 인기 있는 촌캉스(시골+바캉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민박입니다.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상호명: 토궁
- 주소: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318번길 13
- 연락처: 0507-1393-1057
숙소 포인트:
토궁은 깔끔한 객실과 함께 넓은 자연 풍경을 자랑합니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저녁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팁:
- 바비큐장 이용 요금은 별도이니 사전에 확인해 주세요.
- 숙박 시, 옥룡사와 같은 근처 명소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됩니다.
광양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위의 세 장소를 모두 방문한다면,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힐링 체험, 자연 속 숙박까지 완벽한 여행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명소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루나 이틀 일정으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추천 일정:
- 오전: 섬진강 별빛스카이에서 집와이어 체험
- 점심: 광양의 현지 맛집에서 백반이나 섬진강 재첩국을 즐기기
- 오후: 광양와인동굴에서 족욕과 와인 체험
- 저녁: 토궁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여유로운 밤 보내기
광양 여행 꿀팁:
- 날씨를 꼭 확인하고 이동하세요. 특히 집와이어 체험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각 장소에서 사진 촬영 포인트를 찾아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번시간에 생생정보 이 PD가 간다 시즌2에 나온 광양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양은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매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이색적인 체험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