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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랜드

쥐 가랜드 2020년 올해가 쥐띠의 해인 거 다들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쥐띠해를 맞아 이번엔 쥐 가랜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쥐 생각하면 좀 징그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 쥐 친구는 그림이 꽤 귀여워서 써봤답니다~ 쥐 하면 또 쥐가 좋아하는 치즈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가 랜드 옆에 치즈 그림을 붙여서 더 귀엽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예쁜 그림들을 찾아 같이 꾸며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가져온 이 쥐 표정 말고도 여러 표정이 있었는데 이 표정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만들어 와 봤습니다. 게다가 쥐그림이 회색이 아닌 시원한 하늘색이어서 개인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이 쥐는 어떤 색이든 귀여웠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문구를 생각해 봤는데 쥐다 보니까 옛날에 한창 재미있게 게임했던 "쥐를 .. 더보기
봄이왔어요 가랜드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봄은 다가오고 있고 원래 이쯤이면 교육기관들은 모두 개학하고 수업하고 있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만 있게 됐습니다.ㅠ.ㅠ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가기만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더 이상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게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저 조차도 이 때문에 밖으로 나간 지 오래라 요새 날씨가 따뜻한지 추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하루 종일 보일러만 틀어놓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뉴스만 보고 있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햇살도 따사로우니 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원래 이쯤이면 봄이었기에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 하다가 봄 가랜드를 하나 만들어 .. 더보기
환영합니다 가랜드 아이들이 처음 원에 오는 날 환영한다는 문구는 필수일 것입니다. 낯설어하는 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도 일입니다. 귀여운 원형 이미지를 하나 발견해서 가랜드 형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안에는 계란 그림이 있었는데 안 어울려서 지웠습니다. 원형 이미지만 예뻐서 이것만 가져왔답니다. 원래 저런 물결무늬 같은 테두리가 자르기가 힘들잖아요? 이런 거 만들 때 손이 쓸데없이 많이 가는 걸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잠깐 쓰고 다른 가랜드로 또는 다른 환경판으로 바꿔야 하니 그런 것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예쁜 게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결무늬가 있는 걸로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가에 원형으로 한번 더 테두리가 있어서 그냥 원으로 자르면 되니까 쉬워서 만들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