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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도안

책 표지 꾸미기 계속 비가 내리니 습하고 꿉꿉하고 그렇습니다. 덩달아서 기분도 살짝 다운되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이 많던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비에 코로나가 씻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얼른 비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책 표지를 꾸밀 수 있는 활동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옛날 서책에 관심이 생겨서 말입니다. 옛날 책들은 표지가 참 심플했던 것 같습니다. 책 제목만 적혀 있으니깐 말입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 이 표지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름 디테일을 살려 제작해 보았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독후활동의 표지로 쓰거나 아니면 아이들이 이야기를 직접 지은 동화책의 표지로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더보기
나만의 생일 달력 만들기 오래간만에 날씨가 참 좋습니다. 놀러 가기 딱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최근 저 같은 경우 집에만 있으니까 더더욱 날짜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한 해가 벌써 반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ㅠ.ㅠ 오늘따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무튼 이번에 아이들과 같이 달력을 만들면서 달력의 의미와 사용법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력에 보면 토요일은 보통 파란색,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빨간색으로 대부분 되어 있을 겁니다. 제가 만든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토요일은 파란색, 일요일은 빨간색으로 똑같이 적어 놓았습니다. 예전에 달력 회사에서 이야기한 것을 보았는데 토요일에 파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건 그냥 구분하기 쉽게 하려고 그렇게 해 놓은 거라고 별 의미가 없다.. 더보기
양치 관련 이름표 오랜만에 이름표를 만들어 와 봤습니다. 이제 곧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개학을 하니 거기에 필요한 이름표들이 있겠지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매일 점심 먹고 하는 것! 그와 관련된 이름표입니다. 점심 먹고 매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양치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선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을 보낼 때 양치와 관련된 도구들을 같이 보낼 겁니다. 양치 관련 도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칫솔, 치약, 양치컵이 있겠습니다. 아이들마다 각자 따로 가지고 오다 보니 이 역시도 이름표가 꼭 필요합니다. 똑같은 칫솔을 가지고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 이름은 항상 적어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학부모님께서 직접 뽑아 적어서 붙여주셔도 되고 선생님들께서 뽑아서 아이들 이름을 적어 붙여주셔도.. 더보기
재미있는 빙고판! "B.I.N.G.O. B.I.N.G.O. B.I.N.G.O. 빙고라지요~♬" 빙고 노래 끝부분을 적어보았는데 가사 맞나요?^^ 되게 즐겁게 불렀던 노래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손뼉 치면서 가사 부를 때가 제일 즐거웠답니다~ 노래와 별개로 요새도 많이 하고 있는 빙고판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어린이집, 유치원에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겠죠? 주변 지인도 어린이집 코로나 때문에 안 보내다가 이제 보낸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도 언제 끝나나 계속 신경 쓰였는데 최근에 많이 줄어들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과 빨리 친해질 겸 같이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활동들을 많이 하면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게다가 팀을 짜서 게임을 하면 협동심도 길러지고 .. 더보기
곰돌이 날짜판&칭찬판 오랜만에 곰돌이 날짜판과 칭찬판을 만들어 와 봤습니다. 분홍색의 곰돌이로 만들었는데 글로만 설명하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니까 같이 그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생긴 칭찬판입니다. 분홍색 체크무늬 리본에 칭찬판을 쓸 아이의 이름을 적어주면 됩니다. 왠지 15개로 하면 너무 빨리 끝날 것 같기도 해서 20개, 30개짜리 판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칭찬판은 원에서도 많이 쓰지만 가정에서도 많이 씁니다.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고치기 위해서 잘했을 때 칭찬스티커나 보상을 주면 아이들이 문제행동보다 잘한 행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게다가 칭찬스티커도 받고 보상도 받으니 아이들이 스스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뿌듯하기도 하고 자존감을 향상해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칭찬 스티커판을 사용할 때는 아이들에게 무.. 더보기
화분 이름표 도안 2 이제 정말 2일 뒤면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앞에서도 언급했었는데 기억하십니까? 간단하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도록 장려하는 날입니다. 예전에는 환경오염 때문에 환경을 살리고자 나무를 많이 심게 장려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앞서 말했듯이 공휴일이 폐지가 되었는데 요새 더 환경오염이 되어서 상황이 안 좋은데 다시 공휴일이 되어 집에서 많이 심도록 장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다들 화분이랑 씨앗을 준비하셨나요? 저는 씨앗을 많이 심어봤지만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죽어버려서 잘 키우지 않는답니다.ㅠ.ㅠ 물도 제때제때 주고 열심히 키워봤는데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인터넷에 정보 찾아가면서 열심히 키워봤었는데 자꾸 죽으니까 소질이 없나 보다 하고 아예 안 키우게 되.. 더보기
꿀벌날짜판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는 날짜판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복잡하게 만들어야 하면 만들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있는 도안으로 금방 만들 수 있도록 날짜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봄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봄 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저는 봄 하면 꽃이 떠오르고 꽃 하면 나비, 벌이 떠오른답니다. 지금 벌에 꽂혀서 벌로 뭘 만들면 좋을까 하다가 날짜판으로 만들면 예쁠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서 날짜와 요일을 만들고 꿀단지 그림에 "오늘은"하고 글자를 넣어 줬습니다. 벌 그림도 가져와서 양 옆에 꾸며 보았습니다. 예시 이미지는 위와 같고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다르게 만들어서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저는 월, 일, 요일을 두줄에 나눠서 만든 것을 보여드렸는데.. 더보기
화분 이름표 도안 벌써 3월의 끝 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새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개학도 연기되고 사람들도 밖에 잘 안 다녀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도 힘들겠습니다.ㅠ.ㅠ 요즈음 가게에 손님이 없다고 다들 힘들어하기도 하고 택시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유치원, 어린이집도 아이들이 오지 않는데 지원금 학부모한테 다 돌려달라고 난리고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4월을 생각해서 화분 이름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4월 5일은 다들 무슨 날인지 아시죠? 바로 식목일이랍니다! 예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어서 쉬었답니다~ 그런데 요새는 식목일에도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