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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름표도안

아이스크림 이름표 "어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 개 두 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 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마지막 가사가 정말 웃음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간다니 왠지 그 상황이 상상되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 이 가사는 얼음과자라는 동요의 가사입니다. 지난번에 앞부분 가사를 "아아 아이스크림"이라고 개사해서 적었던 것 같은데 실제 가사는 "어어 얼음과자"가 맞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자꾸 시원한 것이 먹고 싶고 제가 요즘 그랬습니다. 오죽 더웠으면 어제는 사촌동생들과 함께 팥빙수를 먹으러 갈 정도였으니깐 말입니다. 역시 여름이긴 한가 봅니다. 빙수가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 정도로 엄청 많이 있었습.. 더보기
꽃게 이름표 여름 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릅니까? 저는 제일 먼저 바다가 떠오릅니다. 요새 티브이에서도 그렇고 제가 보는 프로그램들에서도 국내여행, 해외여행(집에서 미디어기기 사용해서 대리 만족하는 그런..?) 이런 걸 보다 보니 바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 듯합니다. 어쨌든 그 수많은 단어 중에 게가 빠지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 해변에 가서 제일 잘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보통 여름 되면 다들 해변 놀러 가서 대게도 먹고 그러지 않습니까?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막 활발하게 돌아다니진 못하지만 말입니다. 그 전 상황들을 생각했을 때 말이죠. 그러고 보니 조개도 많이 먹기도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개 이름표도 예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번에 여름방학책 표지를 만들었었는데 그거 만들 그림들 찾다가 이 파라솔과 꽃.. 더보기
글리터이름표 도안 이름표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글리터로 이름표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반짝반짝한 것들이 글리터입니다.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하트 모양의 분홍+보라색의 글리터와 금색 글리터를 이용해서 이름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엔 이름도 마음대로 지어서 넣었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뺐습니다.ㅋㅋ 지난번부터 느낀 거지만 말입니다만 저는 작명 센스가 참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렇게 글리터로 이름표를 만드니까 뭔가 반짝반짝해서 예뻐 보입니다. 글리터 이름표 하니까 예전에 엄청 유행했던 네임 핀이 생각납니다. 네임 핀이 무엇이냐 하면 반짝반짝한 글리터 펠트지로 아이들 이름 잘라서 검은색 펠트지에 이름 배경을 만들어 핀으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더보기
햄스터 이름표를 써봐요 잠이 안 와서 이 새벽에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ㅠ.ㅠ 졸려서 눈이 너무 따갑습니다.ㅠ.ㅠㅋㅋ 얼마 전부터 만들고 싶던 이름표라서 잠도 안 오는 김에 후딱 만들고 왔습니다. 원래는 자고 일어나서 만들 생각이었습니다만 잠이 오지 않아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자고 일어나서 만들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온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다 만들었으니 왠지 잠이 잘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잠 오는 와중에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위 사진처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쁘지 않습니까? 햄스터 배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손에 너무 딱 붙여서 만든 것 보다 이게 더 예쁜 것 같았습니다. 살짝 여백의 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올해가 쥐띠 해인 거 다들 아시나요? 모를 리 없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