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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종이접기

쉬운 크리스마스 리스 종이접기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유명한 동요이지요? 바로 "울면 안 돼"라는 동요랍니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에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 리스 종이접기를 가져와 봤어요~ 이 종이접기는 5세 친구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같이 만들어 보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있어서 상자에 포장을 하는데 상자가 너무 밋밋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곧 크리스마스 이기도 하고 예쁘게 꾸며 주면 좋을 것 같아서 리스를 접어보았답니다. 그럼 어떻게 접는지 다 함께 보실까요?

 

 

 

이 사진에 보이는 상자들이 제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랍니다~ 종과 리스를 접어 간단하게 꾸며보았습니다.^^ 완성 모습은 미리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먼저 가져왔고 하나하나 접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진의 윗부분에 보이는 종을 접는 게 아닌 아랫부분의 리스 종이 접기랍니다.

<쉬운 크리스마스 리스 종이접기>

 

 

1. 사진과 같이 색종이를 놓습니다. 저는 꾸며주려는 상자가 작아서 16등분을 해서 색종이를 사용하였는데 친구들과 할 거라면 4 등분한 색종이로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 아이스크림 접기를 해 줄 것이므로 삼각형을 한번 접어 줍니다.

 

 

3. 펴줍니다.

 

 

4, 오른쪽 밑부분을 중심선에 맞춰 접어줍니다.

 

 

5. 왼쪽 밑부분을 중심선에 맞춰 접어줍니다.

 

 

6. 오른쪽 윗부분을 중심선에 맞춰 접어 줍니다.

 

 

7. 왼쪽 윗 부분을 중심선에 맞춰 접어 줍니다.

 

8.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 8장을 접어 준비합니다.

 

 

 

9. 이제부터는 연결을 해주면 완성이 됩니다. 사진과 같이 색종이를 놔줍니다. 

 

 

10. 연두색 안으로 빨간색 색종이를 끼워 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끝까지 해줍니다. 이때 그냥 만들면 모양이 다 틀어지니 풀칠을 해가면서 붙이면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11. 끝까지 하고 나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마지막 부분은 밑에 왼쪽에 있는 연두색 색종이를 반대편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 색종이 안으로 넣으면 됩니다.

 

 

12. 이렇게 말입니다. 저는 풀칠을 안 하고 연결을 했더니 모양이 계속 틀어져서 잡는다고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꼭 풀칠하면서 붙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할 수 있으면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고 못하면 옆에서 어른들이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13. 완성입니다~ 뒤집으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문구도 리스에 함께 넣어 보았습니다. 밋밋했던 리스가 조금 화사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접어서 만드는 것이라 어린 친구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렇게 함께 쉬운 크리스마스 리스 종이접기를 해보았습니다. 엄청 간단하지요?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일 처음 사진에서 보았던 종 종이접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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