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만 3세가 되기 시작하면 한글에 관심 가질 수 있게 활동지들을 시작하지요? 이른 나이라고 생각될 순 있으나 지금은 완벽하게 알기보단 '이런 글자들이 있구나' 하고 인지하게끔 도와주시면 됩니다. 학교 가기 전에만 한글을 떼면 되니까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럼 한글 자음 활동지 "ㄱ"편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자음 활동지 "ㄱ">
"ㄱ"으로 시작하는 총 10개의 단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몬테소리를 공부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활동지에서 소책자 제목 밑에 들어간 표식은 한글의 첫소리라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 부분이 필요없거나 마음에 안 드시면 지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연령이 만 3세보다 높다면 글자를 지우고 그림만 보며 아이들이 단어를 적어볼 수 있도록 활동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책자 2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색칠도 하며 글자도 알아보는 즐거운 한글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ㄴ"도 다음시간에 시간이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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