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간 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태풍이 온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부디 아무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많은 도형들로 색색깔로 만들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모양이 들어간 도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하나 만들어 보니 다른 도형들로도 알록달록하게 만들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체 없이 생각나는 대로 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 나 혼자 산다 로고 아십니까? 나 혼자 산다 재방 보다가 로고가 너무 맘에 들어서 비슷하게 만들어보았는데 살짝 물방울 모양이라서 물방울 제목판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음.... 역시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 아래로 뒤집으니 모양이 예뻐서 이걸로 만들기로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연두색, 하늘색도 넣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색이 참 많지요?^^ 뽑아서 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놓으니까 꼭 지도에 위치 표시할 때 쓰는 도형같이 보입니다. 보면서 생각해 봤는데 우리 동네 주제를 할 때 이 물방울 제목판을 사용해서 제목을 정해 붙여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동네 지도를 만들어서 글자 대신 아이들 얼굴을 집어넣어 우리 동네 지도를 만들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도가 높은 친구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저는 제목판으로 생각을 해 보았기 때문에 물방울이라 하긴 뭐하지만 이 도형으로 제목을 붙여 제목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시면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이런식으로 쓰면 되겠습니다. 물론 한 줄의 형태로 만들어 쓰면 더 눈에 띌 것 같습니다. 이번 도형으로 우리 반을 알록달록하게 예쁘게 꾸며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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