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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가랜드&메모지

봄이왔어요 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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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봄은 다가오고 있고 원래 이쯤이면 교육기관들은 모두 개학하고 수업하고 있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만 있게 됐습니다.ㅠ.ㅠ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가기만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더 이상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게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저 조차도 이 때문에 밖으로 나간 지 오래라 요새 날씨가 따뜻한지 추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하루 종일 보일러만 틀어놓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뉴스만 보고 있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햇살도 따사로우니 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원래 이쯤이면 봄이었기에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 하다가 봄 가랜드를 하나 만들어 볼까 싶어 만들어 왔답니다~ 원에서는 이렇게 가랜드를 만들어서 꾸몄을 테지요? 설렘을 가득 안고 원으로 와야 할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언제쯤이면 새 친구 들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또 집에 있는 친구들은 새 친구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아무튼 원래대로라면 선생님들은 이렇게 꾸미면서 아이들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교실은 열심히 예쁘게 다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이 오지 않으니 선생님들도 참 답답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일은 해야하니 혹시나 못 꾸미신 분들이 있다면 또는 나중에 코로나가 사라져 아이들과 봄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면 이 가랜드를 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가랜드의 예시 이미지는 위에 있으니까 참고하면 될 것 입니다. 봄을 상징하는 꽃이라 하면 벚꽃이 빠질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 뒤로 벚꽃 그림으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봄과 관련된 다른 그림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꾸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가랜드는 사진 파일로 드리며 한장이에요~ 사진 파일 안에는 가랜드의 원형 그림만 있을 뿐 글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글자를 넣어 쓸 수가 있답니다. 저는 글자 자체가 매번 말했듯이 나눔 고딕 폰트를 사용하는데 다른 예쁜 폰트들은 아무래도 저작권에 걸리다 보니까 기본 폰트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일 받으셔서 글상자를 만들어 폰트 예쁜 걸로 바꿔서 쓰시면 더할 나위 없이 예쁠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치면 예쁜 무료 폰트들 많으니까 다운로드하여서 쓰시면 됩니다. 기관에서 사용할 시에는 가랜드를 만들어 위에 붙여 놓고 또는 위에 구멍을 뚫어 줄로 끼워서 가랜드를 위에 붙인 다음 아래에 처음으로 만든 우리 친구들의 봄과 관련된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보는 것보다 꾸며서 전시되어 있으면 더 좋아한답니다. 예쁘게 꾸며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봄이왔어요 가랜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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