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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가랜드&메모지

어버이날 관련 다양한 도안

 

지난번에 더 이상 어버이날, 어린이날과 관련해서 안 올리겠다 했었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져와봤습니다.^^ 너무 예쁜 카네이션 그림들을 찾아서 안 쓰기에는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드 형식으로도 만들어 보고 선물포장에 쓸 수 있게 라벨, 택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 아직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제가 만든 카드에 적어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찾은 도안들이 외국과 관련되어 있는 도안이다 보니 Mother's day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어버이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날, 아버지 날이 따로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같이 축하해줄 수 있는 도안들이 없어서 수정을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더 많이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도안들이 술술 나오지 않아서 우선 만드는 대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든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런 거 만들 때 가로로 작업을 많이 했었는데 처음으로 세로 작업을 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카드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통 카드들을 적을 때 세로로 적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가로로 만들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두 가지 종류의 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는 갈색곰, 하나는 분홍색 곰입니다. 앞장에는 배경색에 큰 곰 한 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표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에 내지는 곰돌이 옆에 말풍선이 들어가 있으며 아래에는 카네이션과 선물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말풍선을 넣은 이유는 여기에 부모님께 라고 적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드릴 분을 말풍선에 적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따로 줄은 넣지 않았습니다. 줄을 넣지 않아도 글씨를 잘 적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적게 적으시는 분이 있고 길게 적으시는 분들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쓰시라고 따로 줄을 넣지 않았습니다. A4 한 장에 앞뒤로 인쇄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작게 만들어서 엽서로 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곰돌이들이 카네이션을 들고 있으니 귀염뽐짝한 느낌이 듭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쓰기에도 딱인 것 같습니다~!

 

 

폰트: 여기어때 잘난체

같이 들어있는 택이랑 라벨입니다.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있다면 이런 걸 이용해서 꾸며도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택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빳빳한 종이에 뽑아서 위에 펀치로 구멍 뚫어서 끈을 이용하여 묶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림 위에 살짝 공간이 남는데 글을 적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사랑합니다."나 "감사합니다."를 적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 적고 사용해도 예쁠 것 같습니다. 라벨 같은 경우는 A4에 뽑거나 라벨지에 뽑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A4에 뽑아서 붙일 때는 당연 풀을 이용해서 붙이면 된다는 것쯤은 모두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제일 마지막에 있는 그림 빼고 나머지는 스승의 날에 써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래에 있으니 쓰실 분은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어버이날카드.zip
0.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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