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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가랜드&메모지

어버이날 라벨 도안

 

요새 어버이날, 어린이날에 꽂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점점 4월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달도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5월과 관련된 글을 쓰게 됩니다. 이번에 쓰는 글이 어버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련된 마지막 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같은 걸로만 글을 올려서 일까요? 앞에서 어버이날 카드 만드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이쪽으로 너무 글을 많이 써서 질려버려서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는 나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만든 라벨은 사각형 형식으로 된 것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와 봤습니다. 하나는 여러 개의 하트로 만든 하트 모양에 글을 넣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꽃 모양의 틀에 글자를 적어 만든 것입니다. 부모님 선물 겉면에 포인트로 붙이기에 좋은 라벨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부터 여기 어때 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여기 어때 체를 사용했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여기 어때 체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글자를 적은 라벨과 아무 글자도 없는 그림만 있는 라벨 두 가지를 모두 드리니 여러분이 살짝 입맛대로 고쳐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니 그대로 쓰셔도 되고 수정하셔도 됩니다. 우선 제가 만든 라벨을 보여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폰트: 여기어때 잘난체

 

우선 첫 번째로 만든 하트 모양의 라벨입니다. 안에 저는 간단하게 "부모님 사랑해요♥"라는 글자를 넣었습니다. 어버이날은 해마다 돌아오는데 어떤 문구를 넣어야 좋을지 참 매년마다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난한 게 최고인 것 같아서 심플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더 좋은 문구가 있다면 밑에 그림만 있는 것도 있으니 여기에 글자를 넣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네이버에 문구 치시면 다양하고 예쁜 말들의 문구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하트 모양의 라벨은 길게 적는 것보다 간단한 글을 적기에 좋은 라벨인 것 같습니다.

폰트: 여기어때 잘난체

이것은 그다음으로 만든 라벨입니다. 꽃 모양으로 둘러싸인 라벨입니다. 아래, 위로 있는 빨간색 꽃이 장미이고 옆에는 다른 꽃들이 꾸며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카네이션의 그림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찾아보니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래도 장미는 대부분이 좋아하는 꽃이기에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라벨은 간단하게 적기보단 조금 긴 글을 적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어버이날 축하드려요♥"로 적었습니다. 어버이날과 관련된 문구를 찾아보면 좀 긴 글로 되어있는 것들로 적을 때 쓰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두 가지를 만들어서 와봤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고 쓰기에 적합한 것을 찾아 다운로드하여 쓰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얼마 남지 않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버이날 라벨도안.zip
0.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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