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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종이접기

크리스마스트리접기

 

내일이면 새해가 밝아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거리 곳곳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 장식물 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예쁜 모습 덕분에 겨울이면 사람들이 멋진 거리를 둘러보며 분위기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으로도 자주 소개되곤 하는데 바로 오늘 준비한 콘텐츠가 그것입니다. 그럼 크리스마스트리접기를 시작해 볼까요?

 

<크리스마스트리접기>

 

1. 원하는 색종이를 한 장 준비해 줍니다.

 

 

2.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대각선 방향으로 세모 접기를 해줍니다.

 

 

3. 1.5cm 정도 간격으로 끝까지 자르지 말고 조금 남겨두고 일자로 자릅니다.

 

 

4. 같은 방법으로 끝까지 가위로 잘라줍니다.

 

 

5. 자른 종이를 사진과 같이 펴줍니다.

 

 

 

6. 가위로 자르지 않은 중간 부분에 풀칠을 해줍니다.

 

 

7. 오른쪽 색종이를 왼쪽 아래에 가져와 붙입니다. 이때 입체적인 느낌을 위해 끝만 분이지 튀어나온 부분은 눌러주지 않습니다.

 

 

8. 왼쪽 아래 종이도 마찬가지로 풀로 붙여 줍니다.

 

 

9. 위에서 했던 방법을 계속 반복하여 끝까지 해줍니다. 저는 마지막에 종이가 잘 안 접혀서 잘라내었는데 여러분은 끝까지 하셔도 무방합니다.

 

 

10. 만든 트리를 뒤집어 줍니다.

 

 

11. 아랫부분을 살짝 위로 접어 줍니다.

 

 

12. 다시 원래대로 뒤집어 줍니다. 그러면 완성입니다.

 

 

여기에 색종이를 이용해서 나무 기둥 부분을 만들어 주고 별스티커로 꾸며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카드도 많이 사용하지요? 이번에 크리스마스트리접기로 만든 트리를 카드에 붙여 만든 모습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카드에 붙이기만 하기에는 너무 심심한 것 같아 집에 있는 사인펜을 이용하여 꾸며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생각하여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문구를 넣었는데 새해 인사말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색종이가 연두색, 초록색이 없어서 하늘색 트리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예쁩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색을 이용하여 트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팁을 드리자면 일반 색종이도 좋지만 반짝이가 들어간 펄 종이로 트리를 만들면 더욱 예쁩니다. 그럼 모두 내년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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