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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환경판&날짜판

꿀벌날짜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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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는 날짜판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복잡하게 만들어야 하면 만들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있는 도안으로 금방 만들 수 있도록 날짜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봄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봄 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저는 봄 하면 꽃이 떠오르고 꽃 하면 나비, 벌이 떠오른답니다. 지금 벌에 꽂혀서 벌로 뭘 만들면 좋을까 하다가 날짜판으로 만들면 예쁠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서 날짜와 요일을 만들고 꿀단지 그림에 "오늘은"하고 글자를 넣어 줬습니다. 벌 그림도 가져와서 양 옆에 꾸며 보았습니다. 예시 이미지는 위와 같고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다르게 만들어서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저는 월, 일, 요일을 두줄에 나눠서 만든 것을 보여드렸는데 한 줄에 나란히 쭉 붙여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분은 그대로 두고 밑에 월, 일, 요일만 한 줄로 해서 만드는 겁니다. 2줄로 만들 때와 1줄로 만들 때의 느낌은 살짝 다르니 여러분이 원하시는 모양을 생각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날짜판이 노랑노랑 하니 봄 느낌이 많이 납니다.^^ 원에서는 이런 날짜판을 많이 사용합니다. 친구들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려주는 용도로 눈에 띌 수 있게 이렇게 날짜판을 만들어 게시합니다. 또 알림장을 사용하는 경우 오늘의 날짜를 아이들이 직접 적어보기도 하고 날짜에 맞춰 글자를 적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쓰는 날짜판 말고도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날짜판을 사서 쓰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쓰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만들 때 힘이 들긴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것은 깔끔하고 간편하긴 한데 투박한(?) 느낌이 드는데(다른 사람들이 알록달록한 날짜판을 만들어서 파는 제품 말고 나무로 된 또는 플라스틱으로 된 날짜판을 말함) 만들어 쓰는 날짜판들은 유아들이 혹할 만큼 귀여운 이미지들로 꾸며져 있으니깐 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대로 날짜판을 만들고 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상하게도 반이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으면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만들기, 꾸미기 같은 자료들을 찾으시는 걸 겁니다. 무료 이미지를 찾아서 쓰다 보니 이미지가 딱 원하는 이미지도 잘 없고 한정적이라서 원하는 퀄리티만큼 나오지 않아 좀 속상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도 괜찮은 것 같아 나름 만족합니다. 더 욕심내자면 폰트도 바꿔서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저작권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나눔 고딕으로만 작업하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신 파일을 받으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예쁜 폰트로 바꿔 작업할 수 있으니깐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파일은 사진 파일로 그림만 있고 글은 없습니다. 다운로드하셔서 글을 넣어서 쓰시면 된답니다. 나중에 다른 날짜판도 만들어 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꿀벌날짜판.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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