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갑자기 비가 오더니 오늘은 또 쨍쨍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요새 기온이 너무 올라서 또 어제는 비 와서 습하고 더워서 에어컨을 안 트는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로부터도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얘기는 이쯤 하도록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바뀐 컴퓨터를 사용해서 만들려고 하니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프로그램들도 전꺼 보다 더 좋아져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드는데 시간이 예상보다 좀 더 걸렸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되어서 자주 먹는 과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과일로 수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박을 이용한 가랜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반 가랜드를 보니 전부 뾰족한 세모 모양이나 아니면 리본 같은 모양, 네모난 모양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만들기보다는 조금 다른 분들과는 색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동그란 원형을 사용하여 가랜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수박 모양을 생각해서 만들다 보니 동그란 모양의 가랜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많이 만드시는 모양보다는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동그란 원형에 아래쪽에 수박그림을 넣어서 조금 더 아기자기한 모습의 가랜드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에 가랜드를 보면 수박 반으로 잘린 모양이 있는에 이것은 글자 맨 앞과 맨 뒤쪽에 꾸며주면 좋을 것 같아서 넣어 보았습니다. 동그란 수박 모양 말고 흔히들 많이 아시는 뾰족하게 잘린 수박모양을 넣을까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것보단 동그란 수박모양이 더 잘 어울리기에 이것을 선택해서 넣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다른 수박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고 하신다면 이미지를 찾아서 넣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구글에 다양한 이미지가 많으니 참고하여 쓰시면 되겠습니다. 글자는 나눔 고딕을 사용했는데 예시로 이렇게 "시원한 수박"이라고 적어 만들어 본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파일을 받으시면 원하는 글자와 문구를 넣으실 수 있습니다. 글자는 흰색으로 진행했습니다. 흰색이 더 눈에 띠게 잘 보이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원형 안에 글자를 넣는 방식으로 했는데 그랬더니 너무 밑에 수박 그림과 붙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글자 크기도 더 크게 하고 싶고 글자가 중간에 오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글상자를 하나 더 만들어서 추가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가랜드 역시도 댓글에 메일 주소를 적어 주시면 메일로 진행하며 이번에는 원본 파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크기도 원하는 크기만큼 변경하여 쓸 수 있으니 이 부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며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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