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그림자 맞추기

 

*이  자료 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작성된 모든 내용의 권리는 작성자인 솜수림유치원에게 있으며, 저작자의 승인이 없는 모든 사용이 금지됩니다. 이 자료의 일부 혹은 전체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 배포, 2차적 저작물 작성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 활동인지 감이 오시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과일 그림자 찾기 활동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활동지만 봐도 설명 안 해도 어떻게 하는지 다들 아시겠죠? 굳이 설명을 하자면 과일 그림자를 보고 맞는 과일을 찾아 맞춰보는 활동지랍니다! 요즘에 먹을 수 있는 과일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장으로 만들까 하다가 여러 종류의 과일 그림을 넣어 많이 가지고 와봤습니다. 선생님들이 원에서 쓸 경우 교구장에도 교구를 비치해놓아야 하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아침에 활동을 할 수 있게 말입니다. 교구장을 채우는 것도 일입니다. 동일한 활동을 그대로 비치할 수 도 없고 각각 다른 활동들을 비치해 놓아야 하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때 이것을 프린트해서 과일만 열심히 잘라서 쟁반에 코팅해서 넣어주면 친구들이 그림자를 보고 맞추게 하면 됩니다. 찍찍이는 붙여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활동을 하면서 과일 이름을 말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교구장에 제시할 때 한 번에 이 세 개의 활동지를 한 쟁반에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한 세트씩 나눠서 제시해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여러 개의 활동들이 한 쟁반에 있으면 아이들이 헷갈려하고 더 어려워한답니다. 게다가 교구도 잃어버리면 무엇이 빠졌는지 알기도 힘들답니다.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교구를 하나 잃어버려서 짝이 맞지 않는 교구가 되었다면 그 교구는 더 이상 제시하지 않거나 없어진 부품을 찾아 새로 만들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라면 기본으로 아는 지식이겠지요? 교구장 관리도 잘해주어야 한답니다. 이 활동지는 4~5세 정도의 어린 친구들이 쓰면 딱 적당할 것 같습니다. 원에서 제공할 때 6, 7세 친구들에게는 너무 쉬울 것 같습니다~ 또는 집에서 할 때 아이가 좀 어리다 싶으면 어머님들이 그림을 잘라서 아이가 붙일 수 있게 도와주면 되고 연령이 있다 하면 스스로 오려서 붙일 수 있게 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같은 과일 그림을 찾아 붙일 때 "이 과일은 뭐지?" 하면서 물어봐주면 더 좋습니다! 아는 과일 이름이면 쉽게 말할 거고 모르면 어머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면 된답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가 어떤 과일을 알고 모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대로 뽑아서 사용해도 되고 만약에 글자도 가르쳐 주고 싶으면 글자도 넣어 조금 수정하셔서 뽑아도 된답니다. 다음에 글자도 넣어 만들어서 가지고 와봐야겠습니다.^^ 이번에 만든 활동지는 A4 반장 크기의 활동지랍니다. 즉 사진 한 장이 A4 한 장 크기입니다. 그래서 총 3장짜리 활동지이며 과일이 여러개가 들어가 있어서 맞추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파일은 PDF파일로 드립니다~

 

과일맞추기.pdf

0.3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