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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이름표

화분 이름표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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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월의 끝 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새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개학도 연기되고 사람들도 밖에 잘 안 다녀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도 힘들겠습니다.ㅠ.ㅠ 요즈음 가게에 손님이 없다고 다들 힘들어하기도 하고 택시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유치원, 어린이집도 아이들이 오지 않는데 지원금 학부모한테 다 돌려달라고 난리고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4월을 생각해서 화분 이름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4월 5일은 다들 무슨 날인지 아시죠? 바로 식목일이랍니다! 예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어서 쉬었답니다~ 그런데 요새는 식목일에도 다 정상으로 수업을 한답니다. 부득이하게도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연기돼서 집에서 쉬게 되겠습니다. 식목일이 어떤 의미를 가졌냐면 원래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날이었습니다.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지만 2006년에 공휴일이 폐지되었습니다. 이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얼마나 아쉽던지 그때는 각 가정에서 꽃, 나무를 심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사촌들끼리 모여서 같이 심기도 하고 그랬는데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못한다 생각하니 아쉬웠던 거였습니다. 더 이상의 추억은 없으니... 그래서 지금은 가정에서 보다는 원에서 또는 학교에서 꽃을 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가져오는 씨앗 종류도 다르고 화분도 비슷비슷해서 누구 것인지 알기가 어렵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름표를 만들어서 어떤 씨앗을 언제 심었고 누가 심었는지 적어서 화분에 꽂아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꼭 원이나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이렇게 화분에 팻말을 적어서 기록해 놓으면 내가 언제부터 심었고 며칠 만에 꽃이 자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 마다 가져오는 씨앗이 다르니 다른 꽃들의 씨앗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씨앗들 마다 어떻게 생겼는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색상은 사진에 보이듯이 3가지 색상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화분 그림 밑에 부분이 흙속에 들어가는 부분이랍니다! 일부로 제일 밑에는 뾰족하게 만들었어요! 흙속에 쉽게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뽑아서 코팅한 뒤에 네임펜으로 적어도 되고 적은 후에 코팅해도 된답니다~ 여러분이 편한 대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파일은 사진 파일로 드립니다! 한 색으로만 많이 사용할 거면 복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복사 붙여넣기는 기본이니까 하실 줄 아시죠? 그게 아니고 만약에 여러 장 뽑고 싶으면 여러 장 뽑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엔 다른 이름표를 만들어서 오겠습니다! 모두 멋지게 씨앗을 심고 이름표를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화분이름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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