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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tory

환율이란 무엇일까?

 

여러분은 해외여행을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마 신혼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모두 가보셨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입니다. 성인이라면 때론 혼자 가기도 합니다. 어린 친구들이라면 가족여행으로 해외를 가보기도 했을 겁니다. 오늘은 환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 화폐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해외여행을 가봤던 가보지 않았던 모두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답은 바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해외에서 쓸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외국화폐와 우리나라 화폐는 단위도 다를 뿐 아니라 돈의 모양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환율이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 환율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

환율에 대한 설명부터 하겠습니다. 환율이란 한 나라의 화폐와 다른 나라의 화폐 즉 외국 화폐와의 교환 비율을 환율이라고 합니다. 제일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각 나라마다 서로 다른 단위의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바꾸는 것이 필요한데 환율은 각 나라의 경제 사정과 국제 경제의 흐름에 따라 매일 조금씩 바뀌어 간답니다.

 

지금 환율이 얼마 정도 되는지 더 빠르게 알고 싶다면 네이버 지식검색창에 환율이라고 치면 바로 뜹니다. 현재 쳐보니 아래와 같은 표가 뜹니다.

 

 

현재 글을 쓰는 기준의 환율입니다. 하나은행 기준으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은행마다 조금씩의 환율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본다면 현재는 미국 기준으로 1달러에 한화 약 1200원이 되겠습니다. 일본은 100엔에 약 1100원이 되겠습니다. 베트남은 100동에 약 5원이며, 중국에는 1위안에 약 172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1유로는 약 1400원이 됩니다. 이 외에도 다른 나라의 환율을 모두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나라의 환율이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환율을 그렇게 잘 안 봐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이 환율이 요새 많이 떨어졌다 떨어졌다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도 1달러에 약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아니었습니까? 아니면 말고요. 그런데 지금 표에서 보니까 달러가 앞에는 엄청 높은 위치로 치솟아있는데 반해 현재는 낮은 위치에 있는 걸로 봐선 떨어진 게 맞나 보긴 합니다. 아무튼 여행 가거나 한다면 환율을 잘 체크해서 알맞은 때에 바꾸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율에 대한 설명에서 보았듯이 매일매일 매 시간마다 환율은 바뀌니 말입니다. 아! 그리고 은행마다 환전 수수료도 다르다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제가 작년에 신혼여행을 갔을 때 토스에서 인가 앱에서 인가 바꾸면 환전 수수료 무료라고 해서 그렇게 바꿨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두들 잘 알아보시고 환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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