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Story

펭수 초코 프레첼 후기

요즘 펭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얼마 전에는 티브이 광고에까지 나오고 이제는 과자 포장지에도 나올 정도입니다.^^ 요새 대세인 게 맞나 봅니다.티브이나 유튜브 등에서도 많이 보이고 펭수 하는 입담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살짝 아재삘이 나긴 하지만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참 귀여운 친구인 것 같습니다. 말도 예쁘게 한다해야할까요? 펭 수하는 행동도 참 귀엽습니다.ㅋㅋ 보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볼수록 대단합니다. 끼도 엄청 많았습니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하고 못하는 게 없어 보였습니다. 어제 제 동생이 펭수 초코 프레첼 과자를 사 왔었습니다. 이마트 간 김에 보여서 사 온 듯했습니다. 제가 신혼여행 갔다가 고디바 프레첼을 사다 준 적이 있는데 동생이 이거 주면서 그 고디바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자기가 인터넷에 펭수 초코 프레첼 후기를 쳐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고디바 프레첼도 엄청 맛있었는데 저희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너무나도 좋아했었습니다ㅠ.ㅠ 신혼여행 가서 많이 사 왔었는데 며칠 만에 다 사라질 정도로 말이었습니다. 주변에도 나눠 줬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더 달라고 난리였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단거 좋아하신다면서 과자 더 갖다 주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다 먹다가 또 먹고 싶어서 새로 사서 먹으려고 했더니 해외 배송비 하고 붙으면 엄청 비쌌습니다. 나중에 해외 가면 그때나 사 먹지 뭐 하며 잊고 지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동생이 사 왔길래 진짜 그 맛이 날까 반신반의하며 먹어봤는데 웬걸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디바 프레첼이랑 맛도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단짠단짠의 대표적인 맛이 그대로 느껴졌었습니다. 과자는 조금 짭조름한 맛이 나고 어떤 건 많이 짠맛이 나기도 했습니다.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고디바 프레첼도 그랬으니까 상관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초콜릿은 달달하고~ 하니 맛있었습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고 하면 초콜릿의 맛이 다른 것뿐입니다. 물론 고디바가 깊은 맛을 낸다면 펭수 초콜릿 프레첼의 초코는 좀 진한 초코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많이 먹고 싶었는데 지금 먹는 약이 있어서 많이 먹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약만 없었으면 앉은자리에서 한봉은 다 먹을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ㅎㅎ 어쨌든 엄청 맛있었습니다. 조금씩만 먹게 되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아까 말했듯이 포장지에 귀여운 펭 수도 있습니다.ㅋㅋ 아무튼 펭수가 추천해주는 과자라서 그런가 가격은 싼 편이 아니지만 고디바 보다는 쌉니다. 사 먹을 만한 것 같습니다. 지금 마트 가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맛에도 맞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강추합니다! 다 먹으면 왠지 또 먹고 싶을 만큼 생각 날 것 같은 과자입니다. 어쩌면 며칠 내로 또 찾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한 번씩 맛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Dail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자 등록을 마치다  (0) 2020.04.10
구글 애드센스 무한검토 탈출기  (0) 2020.04.06
밸런타인데이 때  (0) 2020.03.01
비녀핀 수정 보완 했어요~  (0) 2020.02.28
한동안 바빳어요!  (0)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