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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이름표

아이스크림 이름표

 

"어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 개 두 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 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마지막 가사가 정말 웃음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간다니 왠지 그 상황이 상상되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 이 가사는 얼음과자라는 동요의 가사입니다. 지난번에 앞부분 가사를 "아아 아이스크림"이라고 개사해서 적었던 것 같은데 실제 가사는 "어어 얼음과자"가 맞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자꾸 시원한 것이 먹고 싶고 제가 요즘 그랬습니다. 오죽 더웠으면 어제는 사촌동생들과 함께 팥빙수를 먹으러 갈 정도였으니깐 말입니다. 역시 여름이긴 한가 봅니다. 빙수가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릴 정도로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 정도 이야기하도록 하고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아이스크림 이름표가 되겠습니다. 어떤 아이스크림 그림을 사용할까 눈여겨보고 있던 중 귀여운 손그림 아이스크림이 보여서 후딱 만들어 와 봤습니다. 원래는 아이스크림 이름표보다는 팥빙수 이름표를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사용하는 사이트에는 팥빙수 그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한 것만큼 귀엽게 나와줘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세 가지 색이나 되니 골라 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든 이름표를 보여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3가지 아이스크림 모양에 6가지의 이름표 색이 있는 형태로 이름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장은 아이스크림 맨 위에 올려져 있는 색으로 맞춰서 이름표 색을 정하였고 아래쪽에 있는 이름표는 아이스크림 밑 부분에 있는 색에 맞춰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색깔별로 있으니 원하시는 아이스크림 이름표를 찾아서 만들어 쓰시면 되겠습니다. 여름이니까 여름에 맞춰서 아이들의 이름표도 바꿔주면 바뀐 이름표를 본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름표는 계절별로 또는 월별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보는 똑같은 이름표에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책상 이름표나 학습지 같은 이름표로 쓰는데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사물함 이름표 같은 경우는 월별로 바꿔주는 것도 좋겠지만 대부분이 똑같이 1년을 쓸 수 있도록 무난한 이름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발장 이름표는 원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계절별로 바꾸기도 하고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이름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알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이스크림 이름표 잘 쓰시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예쁘고 귀여운 이름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미리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이름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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