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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이름표

콧수염 이름표

 

요즘 들어 이름표 만들기에 재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름표는 다양하게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으니까 자꾸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아이스크림 이름표를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재미있게 만들어 볼까 싶어서 콧수염으로 이름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 지난 이름표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goddess45.tistory.com/95

 

아이스크림 이름표

"어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 개 두 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 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이마에 주름이 가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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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번에 기본 원형으로 되어있는 여러 개의 색색의 원형들을 만들어서 올렸었는데 이번에 만든 콧수염 이름표는 그 원형을 이용해서 수정하여 만들었습니다. 지난 기본 원형들이 필요하신 분들은 밑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걸 수정해서 이름표나 가랜드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충분히 간단하게 만들어 쓰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goddess45.tistory.com/90

 

기본 원형 테두리

여러분은 환경판을 어떻게 만들고 계십니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각종 그림들을 이용하여 환경판을 많이 꾸밀 겁니다. 원 상황에 따라 다르게 환경판을 구성하겠지요? 계절별로 꾸미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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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알려드리도록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만든 콧수염 이름표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콧수염은 검은색의 콧수염 모양을 생각하실 겁니다. 이 콧수염으로 사진 찍을 때 다들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바로 그 콧수염 그림을 사용해서 이름표에 적용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다양한 색은 없지만 아주 기초적인 색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조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반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만든 이름표를 보여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귀엽지 않습니까? 콧수염만 만들어서 사용하면 살짝 너무 심플할 것 같아서 모자와 함께 꾸며보았습니다. 이름을 어디에 적냐구요? 바로 모자와 콧수염 사이에 이름을 넣어서 만들어 쓰시면 되겠습니다. 한 가지 버전으로만 만들기에는 또 아쉬워서 두 가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자를 쓰는 이름표와 흰색 바탕에 검은 글자를 쓰는 이름표를 만들었습니다. 둘 다 매력이 넘치는 이름표인 것 같습니다. 글자를 썼을 때 어떨지 궁금하여 예시 이미지도 함께 가져와 봤는데 써보니까 이상하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다음 예시 이미지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을 뭘로 적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름표라고 적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은 당연 이 이름표라고 적은 부분에 아이들의 이름을 적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콧수염 이름표 자꾸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제작자의 마음이랄까요? 다 소중한 내 작품 같고 그런...?) 아무튼 사용하면 분명 재미있는 이름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름표에 콧수염이라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줘서 많이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필요하시다면 다운로드하여서 쓰시고 다운할 때 공감과 댓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이 콧수염 이름표 말고도 다르게 사용한다면 중간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주는 독서상이나 개근상 같은 상품에 붙이는 라벨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얼마 전에 돌잔치에 관한 글을 쓰기도 했었는데 그 여러 상을 이런 이름표에 적어서 붙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두 잘 사용하시길 바라며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콧수염이름표.pdf
0.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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