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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

봄이왔어요 가랜드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봄은 다가오고 있고 원래 이쯤이면 교육기관들은 모두 개학하고 수업하고 있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만 있게 됐습니다.ㅠ.ㅠ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가기만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더 이상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게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저 조차도 이 때문에 밖으로 나간 지 오래라 요새 날씨가 따뜻한지 추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하루 종일 보일러만 틀어놓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뉴스만 보고 있답니다. 그래도 집에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햇살도 따사로우니 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원래 이쯤이면 봄이었기에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 하다가 봄 가랜드를 하나 만들어 .. 더보기
[무료나눔]생일편지지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OO이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노래 다들 불러보고 또는 자신의 생일에 다른 사람들이 불러주는 축하노래를 받아 보았을 겁니다. 세상에서 하루뿐인 가장 중요한 날이 있다는 것을 모두들 아실 텝니다. 앞에서 미리 언급했지만 여러 날들 중에서도 가장 가장 중요한 날은?! 바로 생일일 것입니다. 생일날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린 친구들은 생일인 친구를 위해 선물을 살 돈이 잘 없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용돈을 받는다 하더라도 금액이 크지 않으니 사기엔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이들은 친구의 생일날에 친구한테 줄 생일편지를 써서 주기도 한답니다. 예쁜 선물을 주기도 하지만 원에서는 보통 친구들에게 선물로 손편지를 써서 주게 된답니다! .. 더보기
[무료나눔] 부엉이, 꽃 메모지 부엉부엉~ 핑크 핑크 한 색의 부엉이 메모지를 발견했습니다! 파란색 버전의 부엉이도 있었는데 뭔가 반전색?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것은 가져오지 않고 이것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을 보자마자 간단하게 메모해서 적을 때 쓰면 딱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서든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여서 거리낌 없이 쓸 수 있겠습니다. 부엉이가 부의 상징이라는 거 다들 아십니까? 그래서인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겠습니다~ 집에 부엉이가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도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받는 사람도 왠지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이미지 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이런데에 글을 적어서 가정에 보내도 너무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환영합니다 가랜드 아이들이 처음 원에 오는 날 환영한다는 문구는 필수일 것입니다. 낯설어하는 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도 일입니다. 귀여운 원형 이미지를 하나 발견해서 가랜드 형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안에는 계란 그림이 있었는데 안 어울려서 지웠습니다. 원형 이미지만 예뻐서 이것만 가져왔답니다. 원래 저런 물결무늬 같은 테두리가 자르기가 힘들잖아요? 이런 거 만들 때 손이 쓸데없이 많이 가는 걸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잠깐 쓰고 다른 가랜드로 또는 다른 환경판으로 바꿔야 하니 그런 것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예쁜 게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결무늬가 있는 걸로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가에 원형으로 한번 더 테두리가 있어서 그냥 원으로 자르면 되니까 쉬워서 만들어 .. 더보기
<기초편> 막대접기 지팡이 접기라고도 하죠? 저희가 어렸을 때는 유치원, 어린이집이 있었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학원이 유행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동네에 다니던 친구들은 모두 같은 학원을 다닐 정도로 유치원, 어린이집보다는 학원이 더 유명했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그런 학원들이 잘 없지만 당시에는 유치원, 어린이집이 지원도 잘 안되고 그래서 원비가 많이 비쌌기에 잘 가지 못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를 가기 전까지 학원을 다녔습니다. 이 학원에서 미술, 수, 한글 등등의 교육과정을 배웠었습니다. 물론 현장학습도 종종 갔었답니다. 이때에 미술 수업으로 종이접기도 했었는데 막대 접기 많이 해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쉽고 재미있어서 집에 와서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이 만드는 방.. 더보기
<기초편> 대문접기 지금 접을 종이접기는 대문 접기입니다. 대문이 무엇인지는 다들 아실 겁니다. 보통 대문들은 다들 큰 문이지 않습니까? 아파트보다는 주택에 이런 대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기와집이나 이런 곳에도 대문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모두들 다 접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들어 보면 되게 쉽답니다.ㅎㅎ 만약 아이들과 같이 만들 때에는 아이들이 대문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으니 대문과 관련된 사진들을 미리 보여주거나 대문의 생김새를 관찰해보고 종이접기를 진행해 주면 아이들이 대문을 접고 그림을 그릴 때 더 수월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종이 접기는 삼각 주머니, 사각 주머니보다 더 쉽습니다~ 어떻게 접는지 볼까요? 1. 먼저 색종이를 반듯하게 놓습니다. 2. 그런 뒤 이렇게 반으로 접어줍니다~ 3. 다.. 더보기
햄스터 이름표를 써봐요 잠이 안 와서 이 새벽에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ㅠ.ㅠ 졸려서 눈이 너무 따갑습니다.ㅠ.ㅠㅋㅋ 얼마 전부터 만들고 싶던 이름표라서 잠도 안 오는 김에 후딱 만들고 왔습니다. 원래는 자고 일어나서 만들 생각이었습니다만 잠이 오지 않아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자고 일어나서 만들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온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다 만들었으니 왠지 잠이 잘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잠 오는 와중에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위 사진처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쁘지 않습니까? 햄스터 배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손에 너무 딱 붙여서 만든 것 보다 이게 더 예쁜 것 같았습니다. 살짝 여백의 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올해가 쥐띠 해인 거 다들 아시나요? 모를 리 없겠죠.. 더보기
사각주머니 응용편 - 쉬운 팝업북 만들기 사각 주머니(팝업북) 지난번에 사각 주머니 만드는 법을 배우셨죠?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이게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이번에 만들 것은 팝업북이랍니다~ 어린 친구들과 만들기에 엄청 쉬운 팝업북입니다! 보통 팝업북이라 하면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팝업이라는 자체가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중에 파는 팝업북 책들이 되게 어려운 기법을 사용해서 만든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만들 팝업북은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에 간단해서 색종이 4장으로 정말 쉽게 팝업북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 방법으로는 사진에서 처럼 사각 주머니 접기를 같은 방법으로 4장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순서로 붙일지 생각해 주시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