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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

무당벌레 부분명칭 알아보기 이쯤이면 무당벌레를 밖에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무당벌레는 나뭇잎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슬슬 봄도 오고 하니 꽃과 곤충들이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무당벌레도 원이나 집에서 활동지로 하기에 괜찮을 것 같아서 만들어 와 봤습니다.무당벌레 가지고 지난번에 그림 그리는 활동지로 만들어 왔었는데 이번에는 무당벌레 부분 명칭을 알아보는 활동지로 만들어 와 봤습니다~ 첫 번째 있는 사진이 완성판(정정판)이고 아래에 있는 부분이 활동지입니다~ 윗부분을 보고 알맞은 칸에 글자를 적어 넣는 것이랍니다! 되게 쉬운 활동지입니다! 그래서 어린 연령의 유아들도 쉽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명칭도 3가지밖에 없습니다. 다음에는 명칭 부분을 오려서 붙일 수 있도록 활동지를 만들어 와 보겠습니다~ 원에서 사용하신다.. 더보기
화분 이름표 도안 벌써 3월의 끝 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새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개학도 연기되고 사람들도 밖에 잘 안 다녀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도 힘들겠습니다.ㅠ.ㅠ 요즈음 가게에 손님이 없다고 다들 힘들어하기도 하고 택시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유치원, 어린이집도 아이들이 오지 않는데 지원금 학부모한테 다 돌려달라고 난리고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4월을 생각해서 화분 이름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4월 5일은 다들 무슨 날인지 아시죠? 바로 식목일이랍니다! 예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어서 쉬었답니다~ 그런데 요새는 식목일에도 다 .. 더보기
글리터이름표 도안 이름표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글리터로 이름표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반짝반짝한 것들이 글리터입니다.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하트 모양의 분홍+보라색의 글리터와 금색 글리터를 이용해서 이름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엔 이름도 마음대로 지어서 넣었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뺐습니다.ㅋㅋ 지난번부터 느낀 거지만 말입니다만 저는 작명 센스가 참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렇게 글리터로 이름표를 만드니까 뭔가 반짝반짝해서 예뻐 보입니다. 글리터 이름표 하니까 예전에 엄청 유행했던 네임 핀이 생각납니다. 네임 핀이 무엇이냐 하면 반짝반짝한 글리터 펠트지로 아이들 이름 잘라서 검은색 펠트지에 이름 배경을 만들어 핀으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더보기
개구리독서통장 "개구리 소년, 빰 빠바 개구리 소년, 빰 빠바 휠릴리 개굴개굴 휠릴릴리~" 가사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말입니다. 아무튼 얼마 전에 비가 왔었습니다ㅠ.ㅠ 그래서인지 개구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개구리 그림을 찾아보다가 문득 독서통장에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서통장을 만들어 봤답니다~ 어렸을 땐 위인전이나 동화책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요즘 들어서 책을 잘 안 읽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책만 읽으면 눈이 아프니 말입니다.ㅋㅋㅋ 여러분은 책을 잘 읽으십니까?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주는 게 좋다고들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말주변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에서 이런 독서통장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가정이나 원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 더보기
토끼 종이접기 어느 정도 접는 게 익숙해지셨을 거라 믿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토끼를 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각 접기와 막대 접기를 했다면 이 번 거는 엄청 쉬울 겁니다! 게다가 토끼 얼굴만 있답니다.ㅋㅋ 그래서 몸은 그림으로 그려야 합니다~ 아이들과 상상력으로 토끼의 몸통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몸통 접기도 찾아서 같이 접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 되면 그것도 같이 접어봐야겠습니다. 그럼 같이 토끼 얼굴 만들러 가볼까요? 1. 사진처럼 다이아몬드형으로 색종이를 놔줍니다. 2. 삼각 접기를 합니다. 3. 밑에 부분을 위로 조금 올려 접어줍니다. 4. 그리고 그 상태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반을 접어줍니다. 5. 다시 펴줍니다. 6. 중간에 선이 하나 생겼을 겁니다. 거.. 더보기
그림 그리기 처음 만든 파일은 무당벌레 그리기로 한 장짜리를 만들었었는데 부족한 것 같아 조금 더 수정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총 5장짜리 활동지랍니다~ 유독 아이들 중에 그림 그리는 것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 그리자고 하면 못 그린다고 그림 그리기가 싫다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럴 땐 퍽이나 난감합니다. 하지만 어린이 입장에서 보자면 어떻게 그릴지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활동지로 순서를 알려주면서 스스로 보고 그리게 된다면 그림 그리는 데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그림을 그릴 수가 있답니다. 실제로 옆에서 누가 일일히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려보는 활동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그림 그리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워합니다. 그러니 보호자나 선생님들이 옆에.. 더보기
쥐 가랜드 2020년 올해가 쥐띠의 해인 거 다들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쥐띠해를 맞아 이번엔 쥐 가랜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쥐 생각하면 좀 징그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 쥐 친구는 그림이 꽤 귀여워서 써봤답니다~ 쥐 하면 또 쥐가 좋아하는 치즈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가 랜드 옆에 치즈 그림을 붙여서 더 귀엽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예쁜 그림들을 찾아 같이 꾸며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가져온 이 쥐 표정 말고도 여러 표정이 있었는데 이 표정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만들어 와 봤습니다. 게다가 쥐그림이 회색이 아닌 시원한 하늘색이어서 개인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이 쥐는 어떤 색이든 귀여웠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문구를 생각해 봤는데 쥐다 보니까 옛날에 한창 재미있게 게임했던 "쥐를 .. 더보기
과일 그림자 맞추기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 활동인지 감이 오시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과일 그림자 찾기 활동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활동지만 봐도 설명 안 해도 어떻게 하는지 다들 아시겠죠? 굳이 설명을 하자면 과일 그림자를 보고 맞는 과일을 찾아 맞춰보는 활동지랍니다! 요즘에 먹을 수 있는 과일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장으로 만들까 하다가 여러 종류의 과일 그림을 넣어 많이 가지고 와봤습니다. 선생님들이 원에서 쓸 경우 교구장에도 교구를 비치해놓아야 하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아침에 활동을 할 수 있게 말입니다. 교구장을 채우는 것도 일입니다. 동일한 활동을 그대로 비치할 수 도 없고 각각 다른 활동들을 비치해 놓아야 하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때 이것을 프린트해서 과일만 열심히 잘라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