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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tory

구글 애드센스 무한검토 탈출기 몇 번의 애드센스 신청에서 떨어지고 지난 3월 18일 저녁에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평소에 신청하면 늦어도 2주 안에는 꼭 연락이 왔었더랍니다. 하지만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초조해서 매일 몇 번이고 구글 메일을 확인했더랍니다. 그렇게 무한 검토에 빠져서 가망이 없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무한 검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네이버, 구글에서 애드센스 무한검 토로 검색하며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우선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코드를 다른 곳에 붙이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곳이 뭐냐면 원래 사이에 붙여 넣는 것이라는 걸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이 사이에 붙여 놓은 .. 더보기
펭수 초코 프레첼 후기 요즘 펭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얼마 전에는 티브이 광고에까지 나오고 이제는 과자 포장지에도 나올 정도입니다.^^ 요새 대세인 게 맞나 봅니다.티브이나 유튜브 등에서도 많이 보이고 펭수 하는 입담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살짝 아재삘이 나긴 하지만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참 귀여운 친구인 것 같습니다. 말도 예쁘게 한다해야할까요? 펭 수하는 행동도 참 귀엽습니다.ㅋㅋ 보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볼수록 대단합니다. 끼도 엄청 많았습니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하고 못하는 게 없어 보였습니다. 어제 제 동생이 펭수 초코 프레첼 과자를 사 왔었습니다. 이마트 간 김에 보여서 사 온 듯했습니다. 제가 신혼여행 갔다가 고디바 프레첼을 사다 준 적이 있는데 동생이 이거 주면서 .. 더보기
밸런타인데이 때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남편에게 색다르게 주고 싶어서 밸런타인 되기 며칠 전 급하게 쿠팡으로 초콜릿 재료들 주문해놓고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당일에 만들어 줄까 하다가 그럼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미리 2일 앞당겨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당일날에 맞춰 주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서 빨리 주문했습니다. 역시 쿠팡이 최고네요.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초콜릿 만들기는 학창 시절에 한번 만들어 보고 그때 난장판 만들어서 다신 안 만들어야지 했는데 올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만들고 있었습니다.ㅎㅎ 오래간만에 만들어 보고 싶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초콜릿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만든 초콜릿은 그냥 초콜릿 녹여 틀에 부어 모양만 냈다면 이번에 만든 초콜릿은 초코.. 더보기
비녀핀 수정 보완 했어요~ 다들 오랜만이죠?? 제 글을 보시는 분이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첨에 글 쓰고 별 반응이 없어서 한동안 안 들어왔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또 일이 있어서 잘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ㅜㅜ 그러다가 오래간만에 블로그 다시 들어가 볼까 하며 들어왔습니다. 핀도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 보더라도 내가 있었던 일들을 그냥 기록하면 되지 하면서 들어와 보니 웬걸 사람들이 꽤 왔다간 흔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좀 기분이 좋았습니다! 댓이나 이런 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왔다간 사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번에 꽃핀 하나 만들고 색만 바꿔서 하나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분홍색 꽃핀 하나, 흰색 꽃핀 하나 이렇게.. 더보기
한동안 바빳어요! "열심히 블로그 활동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아지지 뭡니까? 폼아트도 하고 싶고 코바늘로 뜨개질도 하고 싶고 정말 하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취미와 관련된 인터넷에서 강의를 듣자니 강의 들을 돈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몇만 원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작게는 몇십만 원에서 많게는 몇백만 원이 되니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대충 집에 남은 우드락으로 열선 커터기를 이용하여 액자를 만들기도 하고 그다음 날엔 실과 코바늘도 주문해서 뜨개질도 했답니다! 폼아트로 액자 만들기, 코바늘로 뜨개질하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엄청 잘 갔습니다. 하루가 정말 금방 지나갔습니다. 아직 둘 다 익숙하지 않아서 삐뚤빼뚤 합니다.ㅠ.ㅠ 잘할 줄 모르.. 더보기
대표사진 만들며 블로그 꾸미는 중~ 매번 다른 사람 블로그 눈으로만 보다가 이번 기회에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싶어 만들어 봤는데 이거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라서 잘 몰라서 모든 게 어설픕니다. 조작하는 것조차도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블로그를 꾸미려고 보다 보니 대표 사진이 없어 텅 비어있으니까 다른 블로그에 비해 제 블로그가 어딘가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이미지 다운로드하고 무료 폰트 사이트에서 폰트 다운로드하여 대표 사진 할 것을 만들었습니다. 찾아보니까 무료 사이트들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눈대중으로 위치 잡아서 만들다 보니 뭔가 살짝 삐뚤한것같지만 이것도 나름 멋이라고 위안 삼으며 쓰려고 합니다.ㅎㅎ 나중에 유튜브로도 활동하려고 하는데 거기에도 이 이미지를 쓰도록 .. 더보기
꽃비녀 만들기! 이 꽃 비녀도 앞전 글에서 쓴 것처럼 같은 사이트에서 주문했던 거랍니다.^^ 한 번에 주문할 때 여러 개 만들어 보고 싶어서 조금 많이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비녀도 물론 그 사이트에 파는 것이 아닌 조금 응용해서 만든 비녀랍니다. 사이트에서 어떤 재료들이 있나 정말 많이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이트들이 있었는데 각 사이트마다 취급하는 물품이 조금씩 달라서 어디에서 살지 몇 날 며칠을 생각하며 찾아봤었습니다. 너무 많은 곳에서 찾아봐서 그런지 맘에 드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그중에 있던 이 꽃 비녀 핀! 이 꽃은 재단되어 오는 천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바늘로 홈질하여 글루건으로 모양 잡아주며 붙여서 만들어야 합니다. 오랜만에 바느질.. 더보기
빗핀, 모자핀 만들기 저번에 동대문시장에서 재료를 사 와서 머리핀을 만들어 본 이후에 다른 것도 더 만들어 보고 싶어 졌습니다. 몇 개 안 사 오기도 하고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시 서울로 가기가 힘들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주문해서 재료를 샀답니다. 동대문 시장보다는 인터넷이 종류가 많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ㅠ.ㅠ 안타깝게도 종류가 많지 않고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빗핀은 찾아본 사이트 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구매한 겁니다. 여기는 DIY용으로 따로 팔았었습니다.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도 꽃으로 만들어진 빗핀을 보니까 너무 예뻐서 만들어보고 싶어 주문했답니다.^^ 이 빗핀은 원래는 하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