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 챌린지

 

갑자기 뜨거운 관심 속에 "알라 챌린지"가 떴습니다.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최근 화젯거리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알라 챌린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라 챌린지"가 유행하게 된 이유는 한 고등학교 문과생이 친구들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말, 생각 등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라 챌린지 방법>

1. 작성자의 질문 칸에 질문자가 .(온점)을 남기고 간다.

2. 작성자는.(온점)을 쓴 질문자에게 본인의 생각을 쓴다.

3. 질문자는 어떤 스토리가 자신을 설명하는 글인지 알아맞혀야 한다.

4. 어떠한 생각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작성자의 권한이니 존중한다.

 

위와 같이 진행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질문자가 자신을 설명하는 글에 DM을 보내 맞추면 작성자가 칭찬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4번의 항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글을 쓰는데 자유로움이 더해지면 아무래도 제약을 받기보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더 스스럼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비방하는 내용이나 욕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주변 친구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면 이번 알라 챌린지를 통해 즐겁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