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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낱자 상자 활동지 대부분의 유치원에 있는 이동 낱자 상자 다들 아시죠? 자음, 모음 색깔별로 되어있는 교구입니다. 교구들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보통 자음은 빨간색, 모음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몬테소리 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가정집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걸로 글자를 만들곤 합니다. 물론 그냥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글자를 만들어봐라 라고 하면 못 만들겠죠? 7세 같은 친구들은 제외입니다.^^ 잘하는 친구들은 간혹 있기 마련이니깐요. 우선 그래서 먼저 한글 카드를 보여주고 아이들이 만들어 보는 것에 친숙해지게 한 다음 글자가 익숙해지면 스스로 단어를 생각하고 자유롭게 글자를 만들어 보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추천 연령은 6~7세 친구들입니다. 5세가 하기에는 조금 어.. 더보기
배씨머리띠만들기 얼마 전에 만든 배씨 머리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산지는 오래됐는데 만들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2일 전에 완성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액세서리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DIY세트가 팔길래 다른 재료들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이런 거에 눈이 막 돌아갑니다. 만들면 되게 예쁠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만들어 보니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저기 검은 고무줄 땋은 게 보이실 텐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제가 직접 하나하나 정성스레 땋았습니다.ㅠ.ㅠ 보기엔 쉬워 보이는데 이게 해보면 아시겠지만 손가락 쥐 날 뻔했습니다.ㅠ.ㅠ 처음에 듬성듬성 땋았더니 중간중간 희끗희끗 빈 공간이 보여서 다 풀고 다시 촘촘하게 땋는 불상사까지... 그래도 .. 더보기
양치 관련 이름표 오랜만에 이름표를 만들어 와 봤습니다. 이제 곧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개학을 하니 거기에 필요한 이름표들이 있겠지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매일 점심 먹고 하는 것! 그와 관련된 이름표입니다. 점심 먹고 매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양치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선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을 보낼 때 양치와 관련된 도구들을 같이 보낼 겁니다. 양치 관련 도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칫솔, 치약, 양치컵이 있겠습니다. 아이들마다 각자 따로 가지고 오다 보니 이 역시도 이름표가 꼭 필요합니다. 똑같은 칫솔을 가지고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 이름은 항상 적어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학부모님께서 직접 뽑아 적어서 붙여주셔도 되고 선생님들께서 뽑아서 아이들 이름을 적어 붙여주셔도.. 더보기
상어 부분 명칭 활동지 앞에서 거북 부분 명칭 활동지를 만들다 보니 상어도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상어 부분 명칭 활동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PDF 파일로 저장이 잘 되었었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PDF 파일 저장이 안 되어서 애먹고 있습니다.ㅠ.ㅠ 이러다가 PDF 파일로 못 올리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는데 우선 방법을 알아내서 빨리 저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진 파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파일은 알집으로 압축해서 올라갑니다. 여러분도 제가 올린 파일을 사용하시려면 알집이나 압축파일을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모두 잘 알고 계시겠죠? 파일 얘기는 이쯤 하도록 하고 상어도 보면 여러 종류의 명칭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구한 그림에는 몇 개가 없어서 빼버렸.. 더보기
재미있는 빙고판! "B.I.N.G.O. B.I.N.G.O. B.I.N.G.O. 빙고라지요~♬" 빙고 노래 끝부분을 적어보았는데 가사 맞나요?^^ 되게 즐겁게 불렀던 노래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손뼉 치면서 가사 부를 때가 제일 즐거웠답니다~ 노래와 별개로 요새도 많이 하고 있는 빙고판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어린이집, 유치원에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겠죠? 주변 지인도 어린이집 코로나 때문에 안 보내다가 이제 보낸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도 언제 끝나나 계속 신경 쓰였는데 최근에 많이 줄어들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과 빨리 친해질 겸 같이 재미있는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활동들을 많이 하면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게다가 팀을 짜서 게임을 하면 협동심도 길러지고 .. 더보기
어린이날 가랜드 도안 모음 어린이날 라벨, 어버이날 라벨 등등 만들고 나니 정작 어린이날에 꾸밀 수 있는 가랜드를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가랜드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어린이날에 사용할 수 있는 가랜드를 만들어 와 봤습니다. 가랜드들을 보면 대부분 삼각형이거나 중간이 안으로 들어간 리본 모양이나 둥근 원형 모양들이 많은데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오각형 모양으로 가랜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총 세 가지 가랜드를 만들어 보았는데 하나는 앞에 얘기한 대로 오각형 모양의 가랜드 하나 그리고 나머지 두 개는 똑같은데 모양이 다른 가랜드입니다. 나머지 두 개는 흔히들 많이 쓰는 원형, 하트 모양입니다. 어린이날에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는데 아이들에게 포토존도 만들어 줘야 하지 않습니까? 가랜드를 이용하여 멋지게 꾸며보.. 더보기
어버이날 관련 다양한 도안 지난번에 더 이상 어버이날, 어린이날과 관련해서 안 올리겠다 했었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져와봤습니다.^^ 너무 예쁜 카네이션 그림들을 찾아서 안 쓰기에는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드 형식으로도 만들어 보고 선물포장에 쓸 수 있게 라벨, 택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 아직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제가 만든 카드에 적어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찾은 도안들이 외국과 관련되어 있는 도안이다 보니 Mother's day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어버이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날, 아버지 날이 따로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같이 축하해줄 수 있는 도안들이 없어서 수정을 해서 만들어 봤습니.. 더보기
거북 부분명칭 활동지 "거북이인데 왜 거북이라고 적었지? 오타아냐?" 하고 제목에서 의문이 드셨습니까?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그거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보통 거북이라고 부르는데 거북이가 아니라 원래는 "거북"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어째서 우리는 거북이라고 알고 있는 건지 살짝 의문이 듭니다. 어렸을 때부터 거북이라고 불렀었는데 왜 거북이가 아닌 것인지 이상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이렇게 거북 명칭 활동지라고 제목을 정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도 매번 하는 말처럼 그림을 고르는데 한계가 있다 보니 제가 정확하게 원하던 그림이 아니라서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어디냐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명칭은 따지고 보면 몇 개 더 있지만 저는 5가지의 명칭을 적었습니다. 더 많은 명칭을 넣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