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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수림유치원/이름표

꽃게 이름표 여름 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릅니까? 저는 제일 먼저 바다가 떠오릅니다. 요새 티브이에서도 그렇고 제가 보는 프로그램들에서도 국내여행, 해외여행(집에서 미디어기기 사용해서 대리 만족하는 그런..?) 이런 걸 보다 보니 바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 듯합니다. 어쨌든 그 수많은 단어 중에 게가 빠지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 해변에 가서 제일 잘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보통 여름 되면 다들 해변 놀러 가서 대게도 먹고 그러지 않습니까?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막 활발하게 돌아다니진 못하지만 말입니다. 그 전 상황들을 생각했을 때 말이죠. 그러고 보니 조개도 많이 먹기도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개 이름표도 예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번에 여름방학책 표지를 만들었었는데 그거 만들 그림들 찾다가 이 파라솔과 꽃.. 더보기
여름방학책 표지 날씨가 많이 덥다고 느껴서 그런지 유독 여름과 관련된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많이 만드는 여름방학책에 걸맞은 표지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여름방학 있냐 없냐에 대한 이야기가 예전에 많이 나오던데 여름방학 있는 걸로 확정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매년 이맘때쯤에 만들었던 걸 생각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년마다 매번 똑같은 표지 또는 여기저기서 여름방학책 관련 표지를 찾느라고 더 좋은 그림과 글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보통 여름방학책을 만든다고 하면 A4 세로 형식으로 많이 만드는데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여름방학책 표지는 가로 표지형입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았는데 세로로 만들고자 하니 그림이 살짝 깨지는 감이 없지 않.. 더보기
양치 관련 이름표 오랜만에 이름표를 만들어 와 봤습니다. 이제 곧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개학을 하니 거기에 필요한 이름표들이 있겠지요?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매일 점심 먹고 하는 것! 그와 관련된 이름표입니다. 점심 먹고 매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양치입니다. 학부모님들께선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을 보낼 때 양치와 관련된 도구들을 같이 보낼 겁니다. 양치 관련 도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칫솔, 치약, 양치컵이 있겠습니다. 아이들마다 각자 따로 가지고 오다 보니 이 역시도 이름표가 꼭 필요합니다. 똑같은 칫솔을 가지고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 이름은 항상 적어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학부모님께서 직접 뽑아 적어서 붙여주셔도 되고 선생님들께서 뽑아서 아이들 이름을 적어 붙여주셔도.. 더보기
유치원, 어린이집 가방 이름표 도안 어렸을 때부터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가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집 갈 때도 가방은 필요하고 그전에 아기일 때도 엄마들이 아기와 관련된 필요한 물건들을 가방에 넣어 다니니 말입니다. 커서도 학교 가서도 가방을 사용하기도 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가방은 필수 품인 것 같습니다. 혹시 가방 없이 다니시는 분이 있나요? 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만든 이름표는 얘기한 것과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방 이름표를 만들어 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 마다 다른 가방을 사용해서 이렇게 이름표를 달 필요가 없지만 원에서 생활할 때는 똑같은 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꼭 이름표가 필요합니다. 가방에 이름 적는 곳이 있는데 왜 가방 이름표를 달아야 하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처음 기관에 오는 친구.. 더보기
화분 이름표 도안 2 이제 정말 2일 뒤면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앞에서도 언급했었는데 기억하십니까? 간단하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도록 장려하는 날입니다. 예전에는 환경오염 때문에 환경을 살리고자 나무를 많이 심게 장려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앞서 말했듯이 공휴일이 폐지가 되었는데 요새 더 환경오염이 되어서 상황이 안 좋은데 다시 공휴일이 되어 집에서 많이 심도록 장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다들 화분이랑 씨앗을 준비하셨나요? 저는 씨앗을 많이 심어봤지만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죽어버려서 잘 키우지 않는답니다.ㅠ.ㅠ 물도 제때제때 주고 열심히 키워봤는데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인터넷에 정보 찾아가면서 열심히 키워봤었는데 자꾸 죽으니까 소질이 없나 보다 하고 아예 안 키우게 되.. 더보기
화분 이름표 도안 벌써 3월의 끝 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새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개학도 연기되고 사람들도 밖에 잘 안 다녀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도 힘들겠습니다.ㅠ.ㅠ 요즈음 가게에 손님이 없다고 다들 힘들어하기도 하고 택시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유치원, 어린이집도 아이들이 오지 않는데 지원금 학부모한테 다 돌려달라고 난리고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4월을 생각해서 화분 이름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4월 5일은 다들 무슨 날인지 아시죠? 바로 식목일이랍니다! 예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어서 쉬었답니다~ 그런데 요새는 식목일에도 다 .. 더보기
글리터이름표 도안 이름표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글리터로 이름표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반짝반짝한 것들이 글리터입니다. 이번에 만든 이름표는 하트 모양의 분홍+보라색의 글리터와 금색 글리터를 이용해서 이름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엔 이름도 마음대로 지어서 넣었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뺐습니다.ㅋㅋ 지난번부터 느낀 거지만 말입니다만 저는 작명 센스가 참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렇게 글리터로 이름표를 만드니까 뭔가 반짝반짝해서 예뻐 보입니다. 글리터 이름표 하니까 예전에 엄청 유행했던 네임 핀이 생각납니다. 네임 핀이 무엇이냐 하면 반짝반짝한 글리터 펠트지로 아이들 이름 잘라서 검은색 펠트지에 이름 배경을 만들어 핀으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더보기
햄스터 이름표를 써봐요 잠이 안 와서 이 새벽에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ㅠ.ㅠ 졸려서 눈이 너무 따갑습니다.ㅠ.ㅠㅋㅋ 얼마 전부터 만들고 싶던 이름표라서 잠도 안 오는 김에 후딱 만들고 왔습니다. 원래는 자고 일어나서 만들 생각이었습니다만 잠이 오지 않아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자고 일어나서 만들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온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다 만들었으니 왠지 잠이 잘 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잠 오는 와중에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위 사진처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예쁘지 않습니까? 햄스터 배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손에 너무 딱 붙여서 만든 것 보다 이게 더 예쁜 것 같았습니다. 살짝 여백의 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올해가 쥐띠 해인 거 다들 아시나요? 모를 리 없겠죠.. 더보기